[역사]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은 초상화마다 제각각이다. 과연 실제로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예수의 초상화라면 중세 유럽에 그려진 것이 아주 많다. 살짝 긴 얼굴형에 긴 머리카락, 깔끔한 이목구비의 전형적인 백인의 얼굴.

이것이 초상화 속 전형적인 예수의 모습이지만, 사실은 오류가 있다!

 

유럽의 화가들은 자기 주변에 있는 백인을 모델로 그렸지만, 실제 예수는 고대 헤브라이인, 즉 유대인의 선조다.

아시아계 피가 섞여 있던 고대 헤브라이인의 피부는 갈색에 가깝고 머리카락도 까맣고 곱슬곱슬한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므로 초상화 속 인물처럼 매끈한 장발은 아니었을 것이다. 예측되는 예수의 대략적인 얼굴은 이렇다.

 

검은 곱슬머리에 갈색 피부, 얼굴 생김새도 좀 더 아시아 사람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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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