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는 또 다른 직업이 있었다. 바로 화장품 제조업자!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는 의외의 부업을 갖고 있었다. 피부를 젊게 되돌려준다는 화장품을 만들어 팔았던 것이다. 16세기 페스트가 대유행했

 

던 때, 노스트라다무스는 쥐를 없애고 묘지의 사체를 화장하게 하여 페스트에 훌륭하게 대처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이 공을 인정받아 당시

 

프랑스 국왕 샤를 9세의 총애를 받았고 왕후를 비롯한 여러 귀족 여성과 알고 지내게 되었는데, 이것이 화장품을 만든 계기였다. 당시 궁전에

 

서는 매일 밤 무도회와 연주회가 열렸고 그곳에서 여성들은 미모를 과시했다. 누구보다 미용에 관심이 높았던 왕후의 부탁드올 만든 것이 '노

 

스트라다무스표 화장품'이었다. 그런데 이 화장품은 몸에 해로운 수은으로 만들어졌다. 그런 줄도 모르고 아름다워지고 싶은 일념에 화장품

 

을 열심히 발랐던 여성들은 나중에 심각한 후유증으로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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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