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원전 35기 분량' 태양광,풍력 발전소 건설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오늘은 친환경 정책인 태양광,풀력 발전소 이야기입니다. 

 

 

 

정부가 친환경 정책에 따라 2030년까지 '원전 35기 분량' 태양광,풍력, 발전소 건설을 발표했습니다.

원전 35기 분량 발전량을 유지하려면, 태양광 풍력발전소 건설 하려면 얼만큼의 부지가 필요할까요?

 

 

일단 우리나라 최대규모인 영월 태양광 발전소 면적과 발전량 입니다.

 

 

그리고 원자력 발전소의 발전량 입니다.

 

 

 

원자력 발전소 1개당 1,400Mw의 전력을 생산하며 영월 태양광 발전소는 40Mw의 전력을 생산합니다.

 

원자력 발전소 1개당 영월 태양광 발전소가 35개가 필요하며 2030년까지 35기 분량 태양광과 풍력 발전소를 짓는다고 합니다.

 

원전 35기 발전량을 커버하기 위해선 영월 태양광 발전소가 1,225개 정도 필요하며 영월 태양광 발전소 면전이 대략 97m^2 필요하고

1,188,250,000m^2이 계산 됩니다 이중 태양광 비중이 63%이니 총 748,597,500m^2의 부지가 필요하네요...;;

 

( 748,5975km^2 )

 

그럼 약 750 제곱키로미터가 얼만큼 면적인지 보겠습니다.

 

1. 서울 + 부천 + 광명 + 구리 (약760km^2)

 

 

2. 부산

 

 

3. 태백산 + 소백산 + 속리산1/3 + 월악산 (762km^2)

 

태백산 (70.1km^2)

 

 

소백산 (320km^2)

 

 

속리산 (283km^2)

 

 

월악산 (286km^2)

 

 

이렇게 터무니 없는 공간이 필요하며 효율과 수명을 고려한다면 훨씬 더 터무니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친환경이라고 한다지만 과연 태양광,풍력 발전소를 건설 하는것이 친환경일까요? 아닙니다.

 

건설 과정에서 많은 자연이 파괴되며 유지와 보수와 효율

말이 좋아 친환경일뿐 절대 건설과 유지과정 주변환경과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클 뿐입니다.

 

친환경도 좋지만 그것이 정말로 친환경적인가?? 본질이 무엇인지 조금 더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원전을 무조건 옹호 하는 것이 아니며 탈원전은 세계에서도 이미 실패를 겪고 다시 원전을 실행하며

 

그로인해 많은 피해들이 속출한 전례가 많습니다.

역시 원전 사고 또한 체르노빌과 후쿠시마등 한번 터지면 너무도 큰 피해가 있습니다.

 

그러나 허와실 현실적 환경 작은 땅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안전과 효율을 생각해야 할 때 인것같습니다

대비책이 없는 무리한 강행은 어쩔 수 없이 생각지도 못한 피해를 많이 낳습니다.

 

조금 더 신중하게 정책사업들이 이루워 졌으면 합니다.

 

정치적 입장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이야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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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