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story.책리뷰] 타샤의 말 (예쁘고 잔잔한 동화같은 삶...)

 

 

 

안녕하세요 오늘 이야기 할 책은 타샤의 말 이라는 타샤 튜더 작가분의 동화 같은 에세이 입니다.

일단 이 책 표지부터 감성과 이쁨이 담겨져 있네요! 표지에서 부터 어떤 책이다! 라는 걸 강력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내가 너무 바쁘게 사는 것은 아닌가, 너무 삶에 치여사는건 아닌가?'라는 의문이 많이 들어요. 행복하면서 슬픈?

웃픈 삶, 인생 아닌가 싶네요 ... 정말이지 동화 같은 삶을 살았고 그렇게 사는 것을 누구보다 즐기며 행복해하고

그런 행복한 공간속에서 생을 마감하신 타샤 튜더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누구나가 꿈꾸는 삶이지만 누구나 할 수 없는 삶이기에 신비롭기까지 했는데요 긁도 읽기 좋게 큼직하고

중간 중간 좋은 그림들과, 사진 볼거리 또한 많아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타샤 튜더라는 작가분은 주로 어린이의 동화를 쓰시고 그림그리신 분이니까요 ㅎㅎ

나중에 저도 나이가 들면 귀농할 생각이 들때 쯤 저런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삶을 살아볼 생각이에요 현실은 녹록지 않겠지만요!

누구에게나 꿈은 있으니까요. 저는 지금도 무엇인가를 하고자 하면 바로 실행부터 옴기는 편이라..ㅎㅎ 일단 하자! 라는게 제 나름의 원칙입니

다. 그정도 리스크는 감수 할 수 있다! 라는 판단이 드는 것은 바로 합니다. 그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기를 의심하고 실행에 주저 하게 되

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저는 그전에 일단 합니다 여러분도 자기의심을 버리고 행동부터 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이야기가.. 다른 쪽으로 빠졌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책은 여성분들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선물주기도 좋고 동화책이 아니지만 더 동화같은 아름다운 에세이 였던것 같습니다.

더보기

댓글,

우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