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리뷰 ] 전체를 보는 방법 (문송한 이과 이야기?)

 

 

오늘 이야기 할 책은 전체를 보는 방법 이라는 책입니다. 존 H 밀러 라는 작가분 책 입니다.

이 책은 복잡계라는 학문을 10가지 원리로 알아보는 내용 입니다.

저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도 많고 친절한 느낌은 없었어요 ㅠ-ㅠ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한 것이겠죠

일단 주제자체는 저한테 상당히 흥미로웠고 좋아하는 주제여서 기대 했는데 ㅠㅠ 읽는데 힘든 정도로 어려웠네요..

이런 쪽 학문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입문하고 싶은 분들이 아니면 안읽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아니면 이과계열을 잘 알고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재미 있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ㅎ

제가 와닿고 이해가 완벽히 된 책이 아니다보니 리뷰라고 말하기도 조금 힘드네요 ㅠ-ㅠ ㅋㅋ  

너무 학문적인 이야기였고 이해와 공감이 되는 부분들이 부족하고 괄호 () 설명으로 덧붙힌 말들이 너무 많이, 자주 사용 되었고

그것이 오히려 책을 읽고 이해하는데 흐름을 방해하는 정도 였어요.

이 책이 잘 못쓰여진 책이여서 제가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 라는 생각도 들긴 했는데 그건 제가 나중에 독서력이 조금 더 많이 쌓이면

그때나 기준이 명확해져서 그런 판단에 기준이 명확해질것 같아요 그 때면 조금 더 좋은 리뷰들을 쓸수 있을 거라는 기대에 좋네요!! ㅎㅎ

조금 더 발전하고 좋아지도록 노력 해야겠다는 생각을 넣어준 책이 였어서 읽고나서 기분이 나쁘거나 하진 않았어요 얻어가는 1가지는

있었으니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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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