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이란 말은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발소에서 생겨났다?

서양에서는 뭐든 서비스를 받으면 팁을 주는 것이 매너다.

이처럼 팁을 건네는 관습은 옛날 영국의 이발소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이발소는 머리만 깎는 것이 아니라 몸 안의 나쁜 피를 제거하는 간단한 수술도 했는데,

여기에는 딱히 정해진 요금이 없었고 작은 상자안에 

손님이 적당한 금액을 넣도록 되어 있었다.


이때의 작은 상자는 '팁(tip)'이라 불렸는데 

"To insure promptness(신속함을 보증하기 위하여)'라는 말의 준말이었다.

즉. 팁은 수슬을 빨리 끝내준 것에 대한 사례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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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