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유벤투스로 이적하자 레알마드리드 insta 에서 하루만에 벌어진 일
전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한 가운데, 레알마드리드가 하루아침에 100만 팔로워를 잃었다.

호날두는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다 당시 역대 최고 이적료 8000만 파운드(약 1145억 원)을 받고 레알로 이적했다.

이후 레알마드리드에서 최고의 시절을 보냈던 호날두.



이후 레알마드리드에서 최고의 시절을 보냈던 호날두.


호날두는 UEFA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6회, 라 리가 득점왕 3회, 라 리가 우승 2회, 레알 마드리드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자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으나, 레알 마드리드 회장과 탈세에 따른 불화설에 휩싸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가 유벤투스로의 이적설에 휩싸여 있을 때, 공식 홈페이지에서 호날두의 사진을 빼버렸다.

한편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이 확실해진 이후 약 100만 명의 팬들이 레알 마드리드의 팔로우를 취소했다고 한다.

3,197만 명의 팔로워가 있었던 레알 마드리드는 하루 아침에 3,102만 명으로 줄었다.

반면 유벤투스는 팔로워 숫자가 110만 명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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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