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 할 책은 그들은 책 어디에 밑줄을 긋는가 입니다. 일단 이책은 경영과 경제를 바탕으로 하고 있지요 작가분도 일본작가 이다보니 일본 기업과 일본 책 등이 자주 거론되고 세계적으로 큰 기업들의 사례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베이스는 경영,경제 이며 작가분 또한 경영,경제 분야 쪽을 전문적으로 다루며 관련된 책을 년간 일만권 정도 ?? (보고도 기억이 안나는 나는 무엇...?) 어쨋든~ 굉장히 많은양에 책을 읽고 하루에 3권 을 기본적으로 읽는 것 같습니다. 그런후 그 책을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공유를 하는 거죠 자기가 생각 할 때 이책은 어떠하다 뭐 그런것이며
전문적인 분야이다 보니 웬만해선 명함도 못내밀겠죠? 그런데도 그런곳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여지니 대단한 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 작가의 성함은 도이에이지 이며 좋은 책을 고르는 법과 그런 책을 더 좋은 쪽으로 읽을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 줍니다. 하지만 조금은 강요적인 면이 느껴져서 살짝에 거부감이 있었지만 그정도가 이 책을 안볼이유는 되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정답인 것처럼 제시하거나, 너무 권위적으로 가르치려 들고 정답이 정해져있는 듯 강요적인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책에는 거부감이 있고 좋은 책이라고 보지도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 이고 책을 보는 독서법이죠 저런걸 좋아하는 분들도 분명 있으실 거에요 그건 자유이고 그게 책의 매력이죠 ! 내가 어떻게 생각하던 책은 말이 없습니다. 작가분이 독자 일일이 찾아가면서 이건 그렇게 읽으라고 쓴 책이아니다... 라고 찾아 오지만 않는다면요...ㅋㅋㅋ !
경영과 경제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그 쪽을 배우시는 분들이 읽으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고! 경영과 경제는 생각만해도 머리아프고 싫다 하는 분들도 전혀 책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방향과 상관없으니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경제와 경영에 관심을 더 갖을 수 도 있는 기회가 될 거에요! 추천추천!! 저도 저기에서 추천해준 책 1권 은 사서 읽어볼 예정입니다.
이 책에서 얻은것이 두가지 정도 있기에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책을 볼 떄 보는 기준에 살을 보탤 수 있었고 책을 읽으며 어디에 중점을 둘지도 다시한번 생각 하게 되었지만 < 정도는 미미하지만!~ 저는 책 을 끝까지 읽는 것을 추천하고 그렇게 하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얻을것과 책이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끝났고 느꼈으면 다 읽지 않아도 된다 라고 하고 있기에 그것과는 반대입니다 그러나 다른 의견도 들어볼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고 경제,경영에 관심이 싹트었다는게 얻은것중 제일 좋은거 같네요.
이 책을 보다가 중간에 보기 싫어져서 덮으시더라도 마지막에 부록과 옮긴이의 말 은 꼭 읽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꼭 부록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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