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이야기 할 책은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라는 책 입니다!!
도대체 작가님이 쓰신 책 이에요.
일단 저는 이 책 제목만 좋은 책 이였어요 ㅠㅠ
시종일관 말장난 같은 유머를 귀여운 그림과 함께 짜집기 해서 모아놓은 책 정도??
일단 책 페이지는 300페이지에 가깝습니다
269페이지가 마지막 이죠 그러나 저는 이 책의 100페이지를 읽는데 30분도 걸리지가 않았습니다 ..
그만큼 내용 자체가 말장난 스러운 너무나 트위터적인 페이스북 말장난 유머 정도였고 피식피식 웃는 정도에서 끝나는 책이였어요.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던 시간이 였습니다 .ㅠ-ㅠ
그렇다고 이 책이 너무나 나쁜 책은 당연히 아닙니다!! 그렇다고 좋은 책은 당연히 아니였구요!
무엇인가 느끼고 얻을 수 있는 포인트가 거의 없었고 기대를 하고 있던 책이였고 가볍게 볼려고 구매한 책은 맞지만...
음 ~ 왠지 돈주고 사서 보기에는 조금 아까운 책입니다.. 독서실 같은 곳에서 빌려 보시거나 선물 받았을 떄
읽는 정도로 하는게 좋겠네요
기억에 남는 부분은 초반부 고구마 이야기와 시사모 생선 이야기가 기억에 남을 뿐이였어요 ㅎㅎ
그냥 피식피식 말장난 좋아하시는 분들은 빌려서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누군가에겐 힘이 되어준 책이 될 수도 있고 그분들이 듣기에는 거북한 비추천 일 수도 있지만 저에겐 그런 책이였으니
이해해 주세요 !! ㅎㅎ
제목이 좋은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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