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쁠 때, 감동했을 떄, 누군가를 환영할 때 사람들은 박수로 기분을 표현한다. 그런데 왜 하필 박수일까? 박수는 기원전 5세기 무렵 고대 그리
스의 연극을 본 관객이 칭찬의 의미로 치기 시작했다. 당시 사람들은 손이 인간의 몸에서 가장 귀한 기관이라 여겼다. 그 귀한 손을 부딪쳐내
는 소리이니 상대를 칭송하기에 알맞았다. 그리고 손이 좌우대칭이라 소리를 내기 쉽고 가장 좋은 울림을 가지고 있는 것도 큰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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