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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tionary of common sense Story
러시아는 술 때문에 기독교 국가가 됐다?
현대 러시아의 뿌리가 된 최초의 국가는 9~12세기 무렵에 존재했던 키에프대공국이다. 이 나라의 블라디미르 대공은 어느 종교를 국교로 삼 을지를 각종 자료를 모으며 고민했다. 당시에는 하나의 국가라면 반드시 종교를 갖고 있어야 했다. 그래서 후보에 오른 것은 이슬람교와 그리 스정교였는데 대공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아랍의 이슬람교를 선택하려 했었다. 그런데 유심히 보니 이슬람교의 율법이 너무 까다로웠다. 돼지 고기를 먹어도 안 되고 매일 메카를 향해 예배도 해야 했다. 가장 곤란했던 것은 술에 대한 금지 조항이었다. 러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추운 나 라 중 하나다. 혹독한 겨울을 무사히 나기 위한 필수품인 술을 금지하면 모처럼 탄생한 국가가 반란으로 무너질 수도 있었다. 그래서 대공은 금주 조항을 빼줄 수 없..
Dictionary of common sense Story
러시아의 국민주인 보드카, 정작 러시아에서는 탄압받던 술이다!
현재 보드카의 소비가 가장 많은 나라는 본고장인 러시아가 아니라 미국이다. 그만큼 보드카는 이제 러시아만의 국민주가 아니라 전세계인이 즐기는 술이다. 구 공산권의 최대 히트 상품이라 불리는 이유다. 그런데 보드카가 전 세계로 퍼진 것은 러시아가 이 술을 탄압했기 때문이다. 러시아 제국의 황제 니콜라이 2세는 보드카의 알코올 도수가 지나치게 높다며 도수를 제한하기도 했고, 러시아 혁명 후의 볼셰비키 정권은 보드카의 제조와 판매를 금지하기도 했다. 이렇게 각종 규제와 탄압이 이뤄지고 전란이 일어나자 러시아 인들은 세계 각지로 망명했다. 그중에는 주조 기술자도 무수히 섞여 있었고 그들이 나라 밖에서 보드카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점차 그 맛이 다른 나라 사람에게도 퍼져 이제는 세계적인 술이 되었다.
Short information news Story
세계서 가장 비싼 보드카 도난.news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보드카로 알려진 술이 한밤중에 도난당했다.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 바에서 도난당한 '루소 발티크(Russo-Baltique)'라는 이름의 이 보드카 가격은 100만 파운드(약 14억 4,300만 원). 자동차와 술 등을 만드는 라트비아 회사 '다르츠 팩토리'에서 제조한 것이다. 보드카 가격이 비싼 이유는 병 제작 비용만 해도 상당하기 때문. 다르츠 팩토리는 병을 만드는 데만 각각 3kg 상당의 금과 은을 투입했으며, 러시아 황제 독수리 모양에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병뚜껑을 제작했다. 또한, 유서 깊은 자동차 경주인 몬테카를로 랠리에 참여한 자동차 가죽으로 병을 꾸몄다. 바의 주인인 브라이언 인베르그(Brian Ingberg) 씨는 한 인터뷰에서 "1,200병이 넘는 술을 가지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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